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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국민의힘 원내회의..."김문수 후보에게 대승적 결정 요청" / YTN

2025-05-09 19,760 Dailymotion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가 잠시 뒤 회의를 엽니다.

오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적합도 조사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문수 후보님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론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 회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은 독재의 마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각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오만한 이야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단일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선 당시 우리의 김문수 후보께서는 신속한 단일화를 약속했습니다.

경선이 끝나면 바로 단일화에 임하겠고도 했습니다.

많은 당원과 국민은 그 약속을 믿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지도자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지지자의 열망에 화답해야 합니다.

당원의 82%가 단일화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86% 이상이 11일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협의회는 11일 이전 신속한 단일화를 간곡하게 호소했습니다.

작은 차이를 버리고 큰 통합을 해달라. 패배의 폐허 위에는 공멸만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시군구의회 시도 대표의장들 역시 성명서를 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우리를 생각해달라. 나를 내세우는 순간 공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의힘이 길러낸 광역단체장과 지방 의원 대표자들까지 모두가 신속한 단일화를 외치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11일 이전의 신속한 단일화는 당원 동지의 명령입니다. 어제 김문수 후보는 15일, 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속한 단일화를 원하는 당원 동지의 뜻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단일화 국면이 길어질수록 두 후보 지지층 사이에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입니다.

단일화가 지연될수록 그 효과는 반감될 뿐입니다.

범죄자 이재명 세력에게만 이로울 뿐입니다.

무엇보다 11일 후보 등록 이전에 단일화가 완료되어야 두 분 후보 중 누가 승자가 되어도 기호 2번을 달 수가 있습니다.

기호 2번을 달아야 당의 선거자산과 역량을 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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